뉴스투데이
임명현
靑, 차기 총리로 정세균 검토 착수
靑, 차기 총리로 정세균 검토 착수
입력
2019-12-12 06:13
|
수정 2019-12-1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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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이낙연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지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장 유력한 총리 후보로 꼽혀온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자신에 대한 진보진영의 반대가 국정운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청와대 측에 '자유롭게 결정하라'는 취지로 고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총리 후보자 지명 시점도 예정보다 늦어진, 다음 주 이후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총리 후보로 꼽혀온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자신에 대한 진보진영의 반대가 국정운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청와대 측에 '자유롭게 결정하라'는 취지로 고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총리 후보자 지명 시점도 예정보다 늦어진, 다음 주 이후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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