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노송원 리포터
[스마트 리빙] 양칫물, 따뜻한 물 사용하세요
[스마트 리빙] 양칫물, 따뜻한 물 사용하세요
입력
2019-12-12 07:41
|
수정 2019-12-12 11:56
재생목록
양치질하고 입을 헹굴 때 물 온도도 신경 쓰시나요?
물이 지나치게 뜨겁거나 차가우면 구강 건강에 해롭다고 합니다.
양치질 후 입을 헹굴 때는 체온과 비슷한 36~38도의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치약에는 세정 효과를 내는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고, 칫솔질만큼이나 치약의 화학 성분을 말끔히 헹궈내는 게 중요한데요.
계면활성제가 남으면 입안이 건조해져 입 냄새가 날 수 있고, 충치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돼 구강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계면활성제는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에서 잘 녹고, 온수로 빨래하면 때가 더 잘 빠지는 것처럼, 따뜻한 물로 입을 헹구면 치아에 낀 치태가 더 잘 씻겨 내려가 구강 세균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 찬물은 치아와 잇몸에 자극이 되는데요.
평소 입 냄새가 심하거나 치아가 자주 시리다면 양칫물로 반드시 온수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물이 지나치게 뜨겁거나 차가우면 구강 건강에 해롭다고 합니다.
양치질 후 입을 헹굴 때는 체온과 비슷한 36~38도의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치약에는 세정 효과를 내는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고, 칫솔질만큼이나 치약의 화학 성분을 말끔히 헹궈내는 게 중요한데요.
계면활성제가 남으면 입안이 건조해져 입 냄새가 날 수 있고, 충치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돼 구강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계면활성제는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에서 잘 녹고, 온수로 빨래하면 때가 더 잘 빠지는 것처럼, 따뜻한 물로 입을 헹구면 치아에 낀 치태가 더 잘 씻겨 내려가 구강 세균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 찬물은 치아와 잇몸에 자극이 되는데요.
평소 입 냄새가 심하거나 치아가 자주 시리다면 양칫물로 반드시 온수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