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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내년 설 승차권 1월 7일~8일 이틀간 예매

[뉴스터치] 내년 설 승차권 1월 7일~8일 이틀간 예매
입력 2019-12-13 07:22 | 수정 2019-12-1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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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화제의 뉴스를 모아 짚어드리는 '뉴스 터치' 시간입니다.

    첫 소식 볼까요?

    ◀ 나경철 아나운서 ▶

    해마다 설 명절에는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면서, 기차표 예매 먼저 서두르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 앵커 ▶

    아, 그러고 보니 벌써 다음 달 1월 25일이 설날이네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코레일이 내년 설 기차 승차권 예매를 1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진행한다고 합니다.

    1월 7일과 8일 이틀간 진행되는 내년 설 기차 승차권 예매는 온라인과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진행되는데요.

    예매 대상은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와 관광 열차 승차권입니다.

    예매 시간은 PC나 스마트폰은 오전 7시부터, 지정된 역 창구나 승차권 판매 대리점은 오전 8시부터 가능하다는데요.

    이번 설부터 온라인 예매는 오후 1시에 종료된다고 하니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7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 승차권을, 8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에서 예약한 승차권은 다음 달 8일 오후 3시부터 12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고 합니다.

    ◀ 앵커 ▶

    예년에도 보면 설 기차표 예매가 시작되기 무섭게 매진 행렬이 이어지던데요.

    날짜와 시간 잘 기억해 두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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