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서경 캐스터
[날씨] 주말, 기온 올라…내일 전국 차츰 비
[날씨] 주말, 기온 올라…내일 전국 차츰 비
입력
2019-12-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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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2-2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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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까지는 날이 좀 춥겠지만 그래도 낮부터는 서풍이 유입되어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6도, 제천 5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고요.
기온이 오르더라도 미세먼지가 유입되지는 않아서 대기 질은 대체로 무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차츰 겨울비가 내립니다.
오전에 서해안 일부 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이 되면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방까지 확대가 되겠고요.
이 비가 그친 뒤로는 강력한 세밑한파가 밀려오겠습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하늘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방에서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3.3도, 안동 영하 7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6도, 광주와 부산은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그래도 하늘은 대체로 맑아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6도, 제천 5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고요.
기온이 오르더라도 미세먼지가 유입되지는 않아서 대기 질은 대체로 무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차츰 겨울비가 내립니다.
오전에 서해안 일부 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이 되면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방까지 확대가 되겠고요.
이 비가 그친 뒤로는 강력한 세밑한파가 밀려오겠습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하늘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방에서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3.3도, 안동 영하 7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6도, 광주와 부산은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그래도 하늘은 대체로 맑아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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