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靑 신임 비서실장 유영민·민정수석 신현수 문재인 대통령이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새 비서실장으로 임명하고, 민정수석에는 신현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을 발탁했습니다. 김상조 정책실장의 사의는 반려했습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노영민 비서실장의 사의 표명 하루 만에, ... 손병산
- 32명민호 실종 선원 1명 시신 확인 제주항 인근에서 뒤집혀 침몰한 32명민호의 승선원 1명이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현재 사고해역에서는 아직 실종상태인 나머지 승선원들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32명민호의 승선원으로 추정되는 ... 박주연
- 신규 확진 967명…'거리두기·방역대책' 조정 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구백예순일곱명, 사흘 만에 천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인데요. 정부는 이번주 토요일,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동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중앙방... 전동혁
-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126명 추가 확진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9백명대로 늘어났습니다. 법무부는 동부구치소 직원 465명과 수용자 1천 298명을 대상으로 네 번째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수용자 12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27... 곽동건
- 법무부 "교정시설 내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법무부가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다른 교정시설로 확산되는 걸 막기 위해, 오늘부터 2주간 모든 교정시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수용자가 밀집한 교정시설에서 수용자간 접촉을... 곽동건
- 서울시,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기간 2주 연장 서울시는 주요 지하철역 등에서 운영했던 56개 임시 선별검사소를 다음달 17일까지 2주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시내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어제까지 모두 33만6천여 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922명의 확진자가 조기에 발견됐습니다. 다... 홍의표
- 영국, 또 5만 명대 확진…"60%는 변이 감염" 영국 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5만명 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상당수가 변이 바이러스 감염인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유충환 기자입니다. 어제 영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23명으로 집계됐습... 유충환
- 정 총리 "2021년, 소중한 일상 반드시 되찾아 드릴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이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운 ‘희망의 봄’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을 반드시 되찾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우선 백신과 치료제 도입 계획을 차질없이 실행할 것"이라며, "이번이 코로나19와 싸우는 ... 손병산
-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온라인으로 진행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매년 진행됐던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올해는 온라인에서 열립니다. 타종 현장 행사가 취소된 건 1953년 제야의 종 행사가 시작된 이후 67년만에 처음입니다. 오늘밤 열리는 온라인 타종행사는 사전에 촬영한 보신각 종 영상과 함... 이준범
- [날씨] 한파, 열흘 넘게 지속…내일까지 충청·호남 눈 올해 마지막 날 가장 추운 날씨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파는 쉽게 물러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8도로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춥겠고요. 다음 주 초에 추위가 주춤한다 하더라도 영하 6, 7도 선이겠습니다. 다음 주 ... 박하명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