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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간당 40mm 장대비…남부 호우특보 확대 강화

광주 시간당 40mm 장대비…남부 호우특보 확대 강화
입력 2020-08-07 17:02 | 수정 2020-08-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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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수도권의 비는 멈췄지만, 남부 지방에는 시간당 5~6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최아리 캐스터, 지금 기상 상황 전해주시죠

    ◀ 캐스터 ▶

    오늘은 남부 지방에 물폭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곳은 광주 호남대 부근인데요.

    이렇게 3차선까지 물이 차오르면서 차들이 위태롭게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비가 가장 강한 지역은 광주로 시간당 40mm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고요.

    지리산 부근과 경상도 서쪽으로도 비가 강합니다.

    광주 등 호남 내륙과 대구에는 호우경보가, 충청 남부와 경상도 내륙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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