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가영 캐스터

[날씨] 차가운 출근길…서울 9일째 건조경보

[날씨] 차가운 출근길…서울 9일째 건조경보
입력 2020-04-09 06:59 | 수정 2020-04-09 07:02
재생목록
    어제 아침보다도 약간 더 쌀쌀한 날씨입니다.

    꾸준히 찬공기가 밀려오고 복사냉각까지 더해졌기 때문인데요.

    이 시각 서울의 기온이 4.4도, 파주 등 내륙 지역은 0도 안팎까지 내려앉은 상태입니다.

    그래도 오후에는 따스한 햇살이 퍼지고 공기까지 깨끗해서 금세 쾌적함이 감돌겠습니다.

    서울엔 오늘도 9일째 건조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역대 최장 기간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

    그 외 수도권과 강원 산간, 남부 내륙으로도 건조 경보가, 그 외 대부분 지역에 이처럼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작은 불씨 관리도 철저히 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도 하늘은 대체로 구름만 지날 텐데요.

    오후부터 밤사이 동해안에는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대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