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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고 일교차 더 심해져…중서부 건조특보

[날씨] 맑고 일교차 더 심해져…중서부 건조특보
입력 2020-04-14 06:58 | 수정 2020-04-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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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도 썰렁하긴 하지만 이처럼 맑은 하늘에 대기질도 무난합니다.

    낮에는 햇살에 바람까지 보드라워서 날이 더더욱 따뜻해질 텐데요.

    단 그만큼 일교차는 더 심해지겠죠.

    일부 내륙 지방은 무려 25도 안팎, 서울도 10도 이상 크게 나는 만큼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여기에 서울 경기와 영서, 충북 곳곳으로는 아직 건조특보도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 그 밖의 내륙 지방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다가오는 금요일 전국에 비다운 비가 내리기 전까지 불씨 관리도 철저히 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대기 질도 무난하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7.7도, 강릉은 12.7도로 시작하고 있는데요.

    낮 기온도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크게 오르겠습니다.

    강릉이 24도, 대구 23도가 예상되고요.

    서울도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선거일인 내일 날이 따뜻하겠고요.

    금요일 비가 내리고 난 뒤에는 기온이 다소 내려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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