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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 더위 더 심해져…오후 충청·남부 소나기

[날씨] 낮 더위 더 심해져…오후 충청·남부 소나기
입력 2021-06-06 12:13 | 수정 2021-06-0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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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일인 오늘 낮 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29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고요.

    대구의 한낮기온도 31도로 남부 지역에는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서 오후부터 충청과 남부 지방에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30mm로 벼락과 돌풍, 일부 우박도 우려됩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대기질도 무난하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이 29도, 광주도 29도, 강릉은 31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기온도 더 오르겠고요.

    주 후반에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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