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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성탄절, 11년 만의 최강 한파‥내일 추위 절정

[날씨] 성탄절, 11년 만의 최강 한파‥내일 추위 절정
입력 2021-12-25 11:56 | 수정 2021-12-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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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금 곳곳으로는 눈이 내려 쌓이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곳도 있는데요.

    지금 설악산에는 눈이 소복이 쌓이면서 하얀 겨울 세상이 펼쳐져 있습니다.

    영동 지방의 눈은 차차 그쳐 가겠지만요.

    이제는 서쪽 지방으로 눈구름이 그치겠습니다.

    지금 호남 서해안의 모습인데 쉴새 없이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죠.

    대설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모레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최고 20cm, 제주 산지에도 최고 50cm가량의 폭설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울은 11년 만에 성탄 한파를 겪고 있는데요.

    지금 서울이 영하 11.5도에 머물고 있고요.

    내일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그래도 메리 크리스마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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