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한낮 36도…폭염 장기화 가능성

밤새 잠을 설치지는 않으셨나요?

밤낮으로 더위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현재 대도시와 해안가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붉게 표시된 지역은 모두 25도선을 웃돌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27.3도를 보이고있습니다.

폭염특보도 계속해서 심화되는 상태인데요.

경보가 빼곡히 들어선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오늘도 38도 이상까지 오르는 지역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폭염이 심한데 갈수록 장기화될 가능성이 보여서 걱정입니다.

우리나라를 북태평양 고기압이 완전히 장악한 데다 6호 태풍 인파가 수증기를 유입시키면서 계속해서 폭염에 힘을 더할 것으로 보여서 계속해서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강원 내륙 산지와 경기 동부지역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시면 서울이 27.7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 서울이 36도, 춘천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기온도 전주 34도, 목포34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맑은 날씨 이어지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