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이 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춥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 나란히 출연을 확정한 건데요.
드라마는 정략결혼 후 대화조차 없이 살던 쇼윈도 부부에게 납치범의 협박 전화가 걸려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입니다.
극 중 유연석은 정치 명문가의 아들이자 완벽한 능력을 갖춘,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역할을 맡았고요.
아내 역할의 채수빈은 사고 이후 특정 상황이나 장소에서 말을 하지 않거나 제한된 단어만 사용하는 함묵증을 앓는 수어통역사로 변신하는데요.
12부작으로 제작돼 올겨울 시청자들과 만나고요.
많은 사랑을 받은 원작에 흥미로운 설정을 더해, 웹소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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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유연석·채수빈, 드라마서 부부로 첫 호흡
[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유연석·채수빈, 드라마서 부부로 첫 호흡
입력
2024-05-0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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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0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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