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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2580

안타까운 죽음‥누군가 있었다면...

안타까운 죽음‥누군가 있었다면...
입력 2012-11-12 13:45 | 수정 2012-11-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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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벌어진 파주 남매의 화재 사고와 장애인 활동가 김주영씨의 죽음, 누군가 이들과 함께 있기만 했어도 안타까운 죽음은 막을 수 있었습니다.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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