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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통증엔 '체리'가 최고

관절염 통증엔 '체리'가 최고
입력 2008-11-29 09:53 | 수정 2008-11-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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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진통제 많이 드실 텐데요,

    진통제를 많이 먹으면 위궤양 등 부작용이 뒤따르지요.

    진통제 대신 체리를 먹으면 진통효과는 똑같으면서 노화도 막아준다고 합니다.

    ◀VCR▶

    관절염 때문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킴 씨.

    ◀INT▶킴(관절염 환자)
    "최대가 10이라면 7~8 정도로 아파요."

    킴 씨는 미국 베일러 대학에서 진행하는
    체리 효능 실험에 참가한 후
    놀라운 변화를 겪었습니다.

    ◀INT▶
    "석 달 지나자 통증이 사라졌어요."

    그녀는 체리 추출물로 만든
    체리 캡슐을 매일 먹었습니다.

    ◀INT▶존 박사(베일러 대학)
    "연구결과, 6명 중 5명이 효과를 봤어요.
    속쓰림, 위궤양 등 부작용도 없죠."

    체리의 붉은 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물질이 염증을 없애고
    통증을 줄여줍니다.

    ◀INT▶존 박사(베일러 대학)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 등 소염진통제와
    같은 성분이 들어 있어요."

    특히 소염 효과는 아스피린보다 10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실험기간이 끝나 체리캡슐 복용을
    중단하자 킴 씨의 통증이 재발했습니다.

    ◀INT▶
    "차에서 내리려는데
    몸이 말을 안 들었어요."

    이제는 늘 체리를 사다 놓고
    습관처럼 먹습니다.

    ◀INT▶
    "정말 달라졌어요. 스트레스 없고 아프지 않아
    행복해요."

    또, 체리의 항산화물질은 노화예방, 심장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체리와 블루베리, 오디, 버찌 등 색깔이 짙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싱싱한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는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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