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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④ 대통령한테 "귀여운 꼬마?"

④ 대통령한테 "귀여운 꼬마?"
입력 2009-05-23 11:12 | 수정 2009-10-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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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남들 앞에서 대통령을 "귀여운 꼬마"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요?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이 남편을 그렇게 불렀는데요.

    그 장면이 나오는 동영상이 요즘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VCR▶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칼라 브루니 여사가 여성지와
    인터뷰를 하는 자리,

    대통령이 부인을 격려하기 위해
    들렀습니다.

    브루니는 대통령을 소재로
    농담을 합니다.

    ◀SYN▶ 브루니/프랑스 대통령 부인
    "여자들만 있으면 등장한다니까요. 자, 소개해
    드리죠."

    의자에 편하게 걸터앉은 대통령은
    기자들을 의식하지 않는 듯
    부인과 다정한 눈길을 주고 받습니다.

    모델 출신의 브루니는
    남편의 손을 쓰다듬기도 하고,
    얼굴의 땀을 닦아주기도 합니다.

    단 2분간의 방문동안
    격의 없이 대화를 이어나가는 대통령에,
    기자들도 편안한 표정들입니다.

    ◀SYN▶사르코지 대통령
    "브루니는 멋지죠?"
    ("그러네요. 결혼한 이유를 알겠어요.")
    "누구나 만나보면 알게 되죠."

    자리를 뜨는 남편에게
    브루니 여사는 애정어린 애칭으로
    인사를 합니다.

    ◀SYN▶ 브루니/프랑스 대통령 부인
    "계속 있어도 되는데...잘 가,
    내 귀여운 꼬마!"

    대통령을 '내 귀여운 꼬마'라고 부른
    브루니 여사의 동영상은 유투브를 타고
    전 세계로 전파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또
    최근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와
    메르켈 독일 총리에 이어
    국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블로그도
    개설했습니다.

    시민들은 구대륙의 근엄한 정치인들이
    권위의 벽을 하나씩 허무는데 대해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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