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③ 전설로 남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③ 전설로 남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입력
2009-06-27 11:18
|
수정 2009-10-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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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 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켰던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이틀 전 사망했죠.
열한살때 데뷔한 잭슨은 40년 가까이
군림하면서 팝의 역사를 다시 썼는데요.
50년 인생을 살다간 그의 영광의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VCR▶
1972년에 부른 영화주제곡 '벤'은
당시 열네살의 마이클 잭슨을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잡게 했습니다.
귀여운 외모에 감칠맛나는 목소리로
부른 '벤'은 미국은 물론, 호주와 영국 등
영어권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오프더월 Off the Wall,
스릴러 Thriller, 대인저러스 Dangerous 등
히트 앨범이 연이어 터져나왔습니다.
갱단을 거부하란 내용의 '빗잇' Beat it은
경쾌한 리듬에 잭슨 특유의 몸짓으로
가사 내용도 모르는 비영어권의 팬들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스릴러, 빌리진, 빗잇 등
스릴러 앨범에 수록된 아홉곡 가운데
일곱개 노래가 싱글앨범으로 재발매됐습니다.
젊은이들은 선글래스와
번쩍거리는 마이클 잭슨의 의상을 흉내냈고,
무대 위를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문워킹은
80년대 팝 문화의 상징이 됐습니다.
'빗 잇' Beatit 과 '빌리진' Billie Jean 은
1980년대 막 싹트기 시작한 뮤직 비디오 산업과 함께
전 세계 곳곳에 제2, 제3의
마이클 잭슨을 만들어냈습니다.
스릴러가 발매된 뒤 타임지는
마이클 잭슨은 '엘비스 프레슬리 이후
가장 뜨거운 현상'이며 '레코드, 라디오,
락 비디오의 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잭슨은 그의 시대 전에는
흑백 인종을 갈라놓았던 팝의 세계를 통합하면서,
인종을 넘나드는 최초의 흑인 인터네이너가 됐습니다.
'스릴러'는 단일 앨범으로
1억 장이 넘게 팔리면서
사상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고,
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미상을 13 차례 수상하고,
싱글 앨범을 열세차례 1위에 올린 기록도
팝 사상 최다 기록입니다.
미 의회도서관은 스릴러가
'문화적으로 끼친 영향'을 고려해
도서관에 스릴러를 소장하도록 했습니다.
잭슨은 다음달로 예정했던 런던 공연을
마지막 공연이라고 불렀지만,
마지막 공연의 약속은 끝내 지키지 못했습니다.
지구촌리포트 이진숙입니다.
전 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켰던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이틀 전 사망했죠.
열한살때 데뷔한 잭슨은 40년 가까이
군림하면서 팝의 역사를 다시 썼는데요.
50년 인생을 살다간 그의 영광의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VCR▶
1972년에 부른 영화주제곡 '벤'은
당시 열네살의 마이클 잭슨을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잡게 했습니다.
귀여운 외모에 감칠맛나는 목소리로
부른 '벤'은 미국은 물론, 호주와 영국 등
영어권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오프더월 Off the Wall,
스릴러 Thriller, 대인저러스 Dangerous 등
히트 앨범이 연이어 터져나왔습니다.
갱단을 거부하란 내용의 '빗잇' Beat it은
경쾌한 리듬에 잭슨 특유의 몸짓으로
가사 내용도 모르는 비영어권의 팬들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스릴러, 빌리진, 빗잇 등
스릴러 앨범에 수록된 아홉곡 가운데
일곱개 노래가 싱글앨범으로 재발매됐습니다.
젊은이들은 선글래스와
번쩍거리는 마이클 잭슨의 의상을 흉내냈고,
무대 위를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문워킹은
80년대 팝 문화의 상징이 됐습니다.
'빗 잇' Beatit 과 '빌리진' Billie Jean 은
1980년대 막 싹트기 시작한 뮤직 비디오 산업과 함께
전 세계 곳곳에 제2, 제3의
마이클 잭슨을 만들어냈습니다.
스릴러가 발매된 뒤 타임지는
마이클 잭슨은 '엘비스 프레슬리 이후
가장 뜨거운 현상'이며 '레코드, 라디오,
락 비디오의 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잭슨은 그의 시대 전에는
흑백 인종을 갈라놓았던 팝의 세계를 통합하면서,
인종을 넘나드는 최초의 흑인 인터네이너가 됐습니다.
'스릴러'는 단일 앨범으로
1억 장이 넘게 팔리면서
사상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고,
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미상을 13 차례 수상하고,
싱글 앨범을 열세차례 1위에 올린 기록도
팝 사상 최다 기록입니다.
미 의회도서관은 스릴러가
'문화적으로 끼친 영향'을 고려해
도서관에 스릴러를 소장하도록 했습니다.
잭슨은 다음달로 예정했던 런던 공연을
마지막 공연이라고 불렀지만,
마지막 공연의 약속은 끝내 지키지 못했습니다.
지구촌리포트 이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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