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다섯 살 복근 소년 화제
다섯 살 복근 소년 화제
입력
2009-10-31 11:16
|
수정 2009-10-3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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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다섯살짜리 복근 소년이 화제입니다.
아이같지 않게 근육이 발달된 다섯살짜리 어린이의 체조 모습은 인터넷을 달군 것은 물론, 주요 언론에까지 등장했습니다.
환상적인 복근, 함께 보실까요?
◀VCR▶
쇳덩어리를 다리에 끼고
물구나무를 서서 걷는
다섯살짜리 어린이,
아장아장 걷는 여동생의 곁에서
힘든 운동을 하는 줄리아노의 모습은
영락없는 프로 체조선수같습니다.
능숙하게 앉았다 일어나기를 하는가 하면,
잽싸게 걸어서 벽을 딛고 제비넘기를
하기도 합니다.
운동이 몸에 밴 줄리아노는
벌써 20-30대 남성들이 부러워할
임금왕자 복근을 갖고 있습니다.
밥을 먹는 식탁도 체조 도구가 됐습니다.
식은 죽먹기처럼 좁은 식탁 위를 한바퀴 넘더니
다시 한 차례 공중제비를 넘어 착지까지 성공!
줄리아노는 올해 쇳덩이를 다리에 끼고
물구나무 서기로 이동하는 최연소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습니다.
프로 보디빌더 뺨치는 다섯살짜리 체조 영재는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데도 익숙해졌습니다.
줄리아노의 동영상은 인터넷에 올려진 뒤
전 세계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내더니
급기야 텔레비젼에까지 등장했습니다.
◀SYN▶ CNN
"누구라도 이 소년은 함부로 건드리지 못할 겁니다.
탄탄한 복근을 갖고 있어요. 겨우 5살의
루마니아 체조 신동이랍니다. 저거 보세요!
아주 인기를 끌었겠죠?
(미래의 캘리포니아 주지사감이로군요!)"
다섯살짜리 복근 소년은 네티즌의 경탄을
자아내는데는 성공했지만, 운동 전문가들은
어린 시절에 과도한 운동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경고합니다.
성장판에 무리를 줘서 자라지 않을 수도 있고
노화도 빨라진다는 겁니다.
줄리아노의 아버지는 그러나 평소때 아들은
만화 영화를 즐겨보는 보통 어린이일 뿐이라며,
과도한 운동은 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찬반 논란에도 불구하고 줄리아노의 동영상은
인터넷상에서 국경을 넘어 계속 퍼지고 있습니다.
다섯살짜리 복근 소년이 화제입니다.
아이같지 않게 근육이 발달된 다섯살짜리 어린이의 체조 모습은 인터넷을 달군 것은 물론, 주요 언론에까지 등장했습니다.
환상적인 복근, 함께 보실까요?
◀VCR▶
쇳덩어리를 다리에 끼고
물구나무를 서서 걷는
다섯살짜리 어린이,
아장아장 걷는 여동생의 곁에서
힘든 운동을 하는 줄리아노의 모습은
영락없는 프로 체조선수같습니다.
능숙하게 앉았다 일어나기를 하는가 하면,
잽싸게 걸어서 벽을 딛고 제비넘기를
하기도 합니다.
운동이 몸에 밴 줄리아노는
벌써 20-30대 남성들이 부러워할
임금왕자 복근을 갖고 있습니다.
밥을 먹는 식탁도 체조 도구가 됐습니다.
식은 죽먹기처럼 좁은 식탁 위를 한바퀴 넘더니
다시 한 차례 공중제비를 넘어 착지까지 성공!
줄리아노는 올해 쇳덩이를 다리에 끼고
물구나무 서기로 이동하는 최연소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습니다.
프로 보디빌더 뺨치는 다섯살짜리 체조 영재는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데도 익숙해졌습니다.
줄리아노의 동영상은 인터넷에 올려진 뒤
전 세계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내더니
급기야 텔레비젼에까지 등장했습니다.
◀SYN▶ CNN
"누구라도 이 소년은 함부로 건드리지 못할 겁니다.
탄탄한 복근을 갖고 있어요. 겨우 5살의
루마니아 체조 신동이랍니다. 저거 보세요!
아주 인기를 끌었겠죠?
(미래의 캘리포니아 주지사감이로군요!)"
다섯살짜리 복근 소년은 네티즌의 경탄을
자아내는데는 성공했지만, 운동 전문가들은
어린 시절에 과도한 운동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경고합니다.
성장판에 무리를 줘서 자라지 않을 수도 있고
노화도 빨라진다는 겁니다.
줄리아노의 아버지는 그러나 평소때 아들은
만화 영화를 즐겨보는 보통 어린이일 뿐이라며,
과도한 운동은 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찬반 논란에도 불구하고 줄리아노의 동영상은
인터넷상에서 국경을 넘어 계속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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