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CT촬영, 암 유발 위험"
"CT촬영, 암 유발 위험"
입력
2009-12-19 11:18
|
수정 2009-12-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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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요즘 암이나 심장질환 등 각종 질병의 정밀검사를 위해 CT촬영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CT촬영을 하면 흉부 X레이보다 최고 4백 배가 넘는 방사선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CT촬영이 암을 유발한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VCR▶
벨지언 씨는 얼마전,
머리 CT촬영을 한 이후
머리카락이 빠지고 백내장에 걸리는 등
극심한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INT▶벨기언/CT촬영 부작용 경험
"양쪽 눈가가 욱신거리고
입안은 다 헐었어요. 잇몸에선 피가 나고요."
조사 결과, 그는 다른 환자들보다
8배 더 많은 방사선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벨기언/CT촬영 부작용 경험
"몇 년 더 살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분명 무슨 일이 일어날 거예요."
다양한 각도에서 엑스레이를 투영해
몸안 구석구석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CT 촬영.
미국의 권위 있는 의학 잡지 '내과학 기록'은
CT촬영이 암을 유발하는 건 물론,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INT▶피쉬맨/美 영상의학회
"매우 중요한 문제라
신중하게 대처하고 있어요."
미국에서 CT검사를 받는 환자 수는
연간 7천 2백만 명.
이중 2만 9천 명은 향후
암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만 5천 명은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INT▶레드버그 박사/캘리포니아 大
"CT 촬영을 하면
상당량의 방사선에 노출돼요.
종류에 따라 방사선 양도 천차만별이고요."
부위별로 살펴보면,
복부 CT촬영을 실시한 환자들 중
만 4천 명이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 머리 검사는 4천 명,
심장은 2천 7백 명의 암 환자를
각각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흉부 엑스레이를 기준으로 했을 때,
어떤 부위는 30회,
어떤 부위는 440회 실시한 것과 같은
양의 방사선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같은 부위를 검사하더라도
병원, 혹은 장비에 따라
방사선 양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의사협회와 CT장비 제조업체들은
방사선 양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INT▶ 레드버그 박사/캘리포니아 大
"CT촬영으로 정확한 조기 진단을 내림으로써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어요."
CT촬영은 다른 검사로 대체할 수 없는
불가피한 경우에만 실시하고,
방사선 양에 대해서도 주치의와
상의하는 게 좋습니다.
요즘 암이나 심장질환 등 각종 질병의 정밀검사를 위해 CT촬영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CT촬영을 하면 흉부 X레이보다 최고 4백 배가 넘는 방사선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CT촬영이 암을 유발한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VCR▶
벨지언 씨는 얼마전,
머리 CT촬영을 한 이후
머리카락이 빠지고 백내장에 걸리는 등
극심한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INT▶벨기언/CT촬영 부작용 경험
"양쪽 눈가가 욱신거리고
입안은 다 헐었어요. 잇몸에선 피가 나고요."
조사 결과, 그는 다른 환자들보다
8배 더 많은 방사선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벨기언/CT촬영 부작용 경험
"몇 년 더 살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분명 무슨 일이 일어날 거예요."
다양한 각도에서 엑스레이를 투영해
몸안 구석구석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CT 촬영.
미국의 권위 있는 의학 잡지 '내과학 기록'은
CT촬영이 암을 유발하는 건 물론,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INT▶피쉬맨/美 영상의학회
"매우 중요한 문제라
신중하게 대처하고 있어요."
미국에서 CT검사를 받는 환자 수는
연간 7천 2백만 명.
이중 2만 9천 명은 향후
암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만 5천 명은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INT▶레드버그 박사/캘리포니아 大
"CT 촬영을 하면
상당량의 방사선에 노출돼요.
종류에 따라 방사선 양도 천차만별이고요."
부위별로 살펴보면,
복부 CT촬영을 실시한 환자들 중
만 4천 명이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 머리 검사는 4천 명,
심장은 2천 7백 명의 암 환자를
각각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흉부 엑스레이를 기준으로 했을 때,
어떤 부위는 30회,
어떤 부위는 440회 실시한 것과 같은
양의 방사선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같은 부위를 검사하더라도
병원, 혹은 장비에 따라
방사선 양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의사협회와 CT장비 제조업체들은
방사선 양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INT▶ 레드버그 박사/캘리포니아 大
"CT촬영으로 정확한 조기 진단을 내림으로써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어요."
CT촬영은 다른 검사로 대체할 수 없는
불가피한 경우에만 실시하고,
방사선 양에 대해서도 주치의와
상의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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