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kg '뚱녀', 50kg 감량해 미인대회 우승
100kg '뚱녀', 50kg 감량해 미인대회 우승
입력
2011-07-09 11:01
|
수정 2011-07-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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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몸무게가 100kg 넘게 나가던 한 여성이 50kg이나 살을 빼고 미인대회에 나갔는데요.
이 미인대회에서 우승까지 차지해 단숨에 유명인사가 됐다고 합니다.
◀VCR▶
올해 미스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뽑힌
22살 브리 씨.
◀SYN▶ 브리
"가수 모창을 해볼게요."
하지만, 3년 전만 해도
그녀는 몸무게 100kg이 넘는
비만이었습니다.
◀SYN▶ 브리
"지금의 두 배네요."
◀SYN▶ 브리
"16살 생일이에요.
얼굴에 온통 케이크를 묻히며 먹었죠."
과식하는 것이 습관이었고,
뚱뚱하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받기 일쑤였습니다.
◀SYN▶ 브리
"'뚱보야, 넌 치즈 같아'라고 놀렸죠."
그러다, 다리의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고부터
서서히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SYN▶ 브리
"의사가 다리를 살펴보더니
너무 뚱뚱한 게 이유랬죠.
다리에 체중이 실려서 아픈 거라고요."
그녀는
곧바로 식단 조절에 들어갔고
매일 세 시간씩 운동을
한 번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그러기를 3년.
결국,
50kg이나 감량하는 데 성공했고
지난주 당당히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최고 미인으로
뽑혔습니다.
◀SYN▶ 브리
"106kg이던 여자애가
수영복심사에서 일등을 했어요."
◀SYN▶ 브리
"학교 동창들이 연락해오고,
심지어는 저를 놀리고
괴롭히던 애들이
친구가 되고 싶어하죠."
곧 미스 아메리카 본선에 참가하게 될 그녀.
본선 무대에 올라
누구든 노력하기만 하면
인생을 180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입니다.
몸무게가 100kg 넘게 나가던 한 여성이 50kg이나 살을 빼고 미인대회에 나갔는데요.
이 미인대회에서 우승까지 차지해 단숨에 유명인사가 됐다고 합니다.
◀VCR▶
올해 미스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뽑힌
22살 브리 씨.
◀SYN▶ 브리
"가수 모창을 해볼게요."
하지만, 3년 전만 해도
그녀는 몸무게 100kg이 넘는
비만이었습니다.
◀SYN▶ 브리
"지금의 두 배네요."
◀SYN▶ 브리
"16살 생일이에요.
얼굴에 온통 케이크를 묻히며 먹었죠."
과식하는 것이 습관이었고,
뚱뚱하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받기 일쑤였습니다.
◀SYN▶ 브리
"'뚱보야, 넌 치즈 같아'라고 놀렸죠."
그러다, 다리의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고부터
서서히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SYN▶ 브리
"의사가 다리를 살펴보더니
너무 뚱뚱한 게 이유랬죠.
다리에 체중이 실려서 아픈 거라고요."
그녀는
곧바로 식단 조절에 들어갔고
매일 세 시간씩 운동을
한 번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그러기를 3년.
결국,
50kg이나 감량하는 데 성공했고
지난주 당당히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최고 미인으로
뽑혔습니다.
◀SYN▶ 브리
"106kg이던 여자애가
수영복심사에서 일등을 했어요."
◀SYN▶ 브리
"학교 동창들이 연락해오고,
심지어는 저를 놀리고
괴롭히던 애들이
친구가 되고 싶어하죠."
곧 미스 아메리카 본선에 참가하게 될 그녀.
본선 무대에 올라
누구든 노력하기만 하면
인생을 180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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