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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생리전증후군, 음식을 바꿔라!

생리전증후군, 음식을 바꿔라!
입력 2011-08-13 11:14 | 수정 2011-08-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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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생기주기가 다가올 때마다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 분들 많으시죠?

    열 명 가운데 일곱명 꼴은 생리전증후군을 경험한다고 하는데요.

    먹는 음식만 바꿔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VCR▶

    가임기 여성의 약 75%가 경험한다는
    생리전증후군.

    이 가운데 10% 정도는
    정상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증세가 심각합니다.

    ◀INT▶
    "매우 흔한 질병으로,
    여성들 대부분이 어느 정도의
    증후군을 갖고 있어요"

    생리전증후군은
    불안, 심한 감정 기복, 불면과 같은
    정신적 증상과 근육통, 피로,
    퉁퉁 붓는 등의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INT▶
    "생리 1주일 전쯤 시작해
    생리 기간이나 생리가 끝난 직후에
    없어져요."

    생리전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INT▶
    "정확한 원인은 모르나,
    호르몬과 뇌 속 화학물질의
    불균형 때문으로 보여요."

    음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크게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달고 짠 음식, 커피, 흡연 등을 피하고,
    대신 채소, 과일, 생선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또, 잠을 충분히 자며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INT▶
    "사람마다 증상의 정도 차이가 있죠.
    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 심각하면
    치료를 받아야 해요."

    증상이 심하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피임약이나 항우울증약을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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