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리포트
금속탐지기도 피해가는 플라스틱 권총…안전 '위협'
금속탐지기도 피해가는 플라스틱 권총…안전 '위협'
입력
2013-11-23 08:27
|
수정 2013-11-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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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툭하면 터지는 총격 사건으로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가 비상인데요,
설상가상으로 어떤 금속탐지기에도 잡히지 않는 플라스틱 권총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선 총리의 코 앞까지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권총이 반입됐습니다.
◀VCR▶
손잡이부터 몸통까지 모두 흰색을 띈 권총 모양의 물체,
플라스틱으로 만든 장난감 권총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진짜 총알이 발사됩니다.
최근 급속히 퍼지고 있는 일명 플라스틱 권총입니다.
금속성 권총보다 파괴력이 좀 떨어지고 발사와 동시에 권총이 폭발하기도 하지만, 가까운 거리에서는 얼마든지 목숨을 빼앗을 수 있습니다.
◀SYN▶ 실험 참가자
"총이 터졌지만 발사가 됐어. 머리쪽에 구멍이 뚫렸잖아."
만드는 방법도 비교적 간단합니다.
입체적인 프린트가 가능한 3D 프린터에 설계도와 플라스틱 가루를 넣으면
총기가 완성돼 나옵니다.
권총 설계도는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SYN▶ 코디 윌슨/권총 설계도 배포자
"우리에겐 새로운 것을 만들고 원하는 것을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
플라스틱 권총이 특히 문제가 되는 건 금속탐지기에도 전혀 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한 언론사 기자들이 총리의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는 국회 안으로 플라스틱 총을 반입해 봤습니다.
권총을 분해해 나눠가진 기자들이 국회에 설치된 금속탐지기와 엑스레이 검색대를 무사히 통과합니다.
권총을 든 기자가 총리의 불과 몇 미터 앞에 앉았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합니다.
총리의 회견장이 이렇게 쉽게 뚫린다면 다른 보안시설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SYN▶ 이스라엘 테러 전문가
"플라스틱을 누가 알아보겠어요? 총을 몇 개로 분해해서 짐가방에 나눠 넣을 수도 있어요."
미국의 경우 금속탐지기에 걸리지 않는 총을 만드는 건 불법이지만, 관련 법이 다음 달에 만료될 예정이어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툭하면 터지는 총격 사건으로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가 비상인데요,
설상가상으로 어떤 금속탐지기에도 잡히지 않는 플라스틱 권총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선 총리의 코 앞까지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권총이 반입됐습니다.
◀VCR▶
손잡이부터 몸통까지 모두 흰색을 띈 권총 모양의 물체,
플라스틱으로 만든 장난감 권총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진짜 총알이 발사됩니다.
최근 급속히 퍼지고 있는 일명 플라스틱 권총입니다.
금속성 권총보다 파괴력이 좀 떨어지고 발사와 동시에 권총이 폭발하기도 하지만, 가까운 거리에서는 얼마든지 목숨을 빼앗을 수 있습니다.
◀SYN▶ 실험 참가자
"총이 터졌지만 발사가 됐어. 머리쪽에 구멍이 뚫렸잖아."
만드는 방법도 비교적 간단합니다.
입체적인 프린트가 가능한 3D 프린터에 설계도와 플라스틱 가루를 넣으면
총기가 완성돼 나옵니다.
권총 설계도는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SYN▶ 코디 윌슨/권총 설계도 배포자
"우리에겐 새로운 것을 만들고 원하는 것을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
플라스틱 권총이 특히 문제가 되는 건 금속탐지기에도 전혀 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한 언론사 기자들이 총리의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는 국회 안으로 플라스틱 총을 반입해 봤습니다.
권총을 분해해 나눠가진 기자들이 국회에 설치된 금속탐지기와 엑스레이 검색대를 무사히 통과합니다.
권총을 든 기자가 총리의 불과 몇 미터 앞에 앉았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합니다.
총리의 회견장이 이렇게 쉽게 뚫린다면 다른 보안시설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SYN▶ 이스라엘 테러 전문가
"플라스틱을 누가 알아보겠어요? 총을 몇 개로 분해해서 짐가방에 나눠 넣을 수도 있어요."
미국의 경우 금속탐지기에 걸리지 않는 총을 만드는 건 불법이지만, 관련 법이 다음 달에 만료될 예정이어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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