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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100분 토론 예고] 국민은 뒷전…국회 이대로 좋은가?

[100분 토론 예고] 국민은 뒷전…국회 이대로 좋은가?
입력 2018-05-15 11:45 | 수정 2018-05-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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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87회 100분토론 예고

    국민은 뒷전…국회 이대로 좋은가?

    일명 ‘드루킹 특검’ 논란으로 몸살을 앓던 국회가 파행 42일 만에 극적으로 정상화했습니다. 먼저 지방선거에 출마할 국회의원의 사직서가 처리됐고, 오는 18일엔 특검과 추경안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꼬인 정국을 풀려는 국회 차원의 노력이 시작됐지만, 성난 민심을 단기간에 진정시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일 안 하는’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시선도 따갑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선 국민 10명 중 8명꼴로 ‘국회 파행에 책임을 지고, 국회의원들이 세비를 반납해야한다’는 의견에 찬성했습니다.(5/11, 리얼미터)

    이번 주 <100분 토론>은 잊을만하면 반복되는 국회 공전 사태를 집중 해부합니다. 여야의 전현직 의원들이 한데 모여 ‘일 안 하는 국회’의 원인을 분석하고, ‘생산적 국회’로 거듭나기 위한 제도적 방안을 모색합니다.

    출연 패널
    -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
    - 최민희 (전 국회의원)
    - 전여옥 (전 국회의원)

    방송일시: 2018년 5월 15일(화) 밤 12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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