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메뉴로 이동
Home > 위클리 > 경제매거진M

손님 멀리하면 매출 UP 언택트 마케팅

기사입력 2018-01-13 09:52 최종수정 2018-01-13 09:52
언택트 비대면 마케팅 혼자 셀프 경제매거진M
2018년 소비자의 마음을 흔드는 언택트 마케팅의 바람이 분다. 언택트란 ‘접촉하지 않는다’라는 뜻을 담은 신조어로, 직원이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지 않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마케팅을 일컫는데. 최근 유통업을 비롯한 다양한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언택트 마케팅 현장을 찾아가 본다.

▶ 말 걸지 마세요~ 혼자 볼게요
1인 가구 500만 시대. 혼밥족, 혼술족은 물론 이제는 혼쇼핑족까지. 혼자 하는 것이 편하고 좋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음식점에 들어가자마자 물어오는 ‘혼자 오셨어요?’라는 말을 시작으로 식사를 마칠 때까지 건네 오는 점원의 친절이 불편하고, 화장품이나 옷을 사러 갔는데 불쑥 다가와 신제품을 적극 추천하는 점원의 안내가 부담스러운 소비자가 늘고 있는데. 최근 이러한 소비자의 마음을 읽고 이를 적극 반영하는 업체가 늘고 있는 것.

▶ 고객을 멀리하면 매출이 올라간다?
개점한 지 한 달여 만에 방문객 수가 50만 명이 넘었다는 어느 화장품 가게. 고객들의 무한 관심을 받는 비결은 비대면 마케팅이라는데. 고객이 부르기 전에는 다가가지 않는 것이 원칙. 대신 피부 나이를 측정해볼 수 있는 기기, 립스틱이나 아이섀도 등 색조 화장품을 얼굴에 직접 발라보지 않고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가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비대면 마케팅의 바람은 동네 반찬가게에도 불고 있다. 다름 아닌 반찬 자판기로 고객들의 마음도 잡고 매출까지 잡았다는데. 다가가지 않아야, 말 걸지 않아야 고객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대. 2018년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비대면 마케팅의 현장을 만나보자.

인기 동영상

공감지수가 높은 기사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