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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정, 세계적 영화제 레드카펫 두 번 밟는다

배우 서정, 세계적 영화제 레드카펫 두 번 밟는다
입력 2007-01-23 20:01 | 수정 2007-01-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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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배우 서정(35)이 출연한 영화 '히야쯔가르'가 제57회 베를린영화제 장편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이에 따라 연출자인 재중동포 장률 감독과 여주인공 서정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서정이 세계 3대 영화제(칸ㆍ베를린ㆍ베니스 영화제)에 정식 초청받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 그는 김기덕 감독의 '섬'으로 2000년 베니스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다.

    1995년 단편영화 '탈 순정시대'로 데뷔한 서정은 '녹색의자', '거미숲' 등에 출연했다.

    한국의 G21M과 프랑스가 공동제작한 '히야쯔가르'는 몽골과 중국의 국경지대를 배경으로 사막화를 막기 위해 나무를 심는 농부와 이 마을로 흘러들어 온 탈북자 여인, 몽골 병사와의 삼각관계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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