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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서울=연합뉴스

김아중.윤도현..연예인 28명 세무서출동

김아중.윤도현..연예인 28명 세무서출동
입력 2007-03-02 21:29 | 수정 2007-03-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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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대 스타 김아중과 윤도현 등 연예인 28명이 오는 5∼8일 일선 세무서에 대거 출동한다.

    국세청은 3월 3일 납세자의 날 직후인 5∼9일을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설정,유명 연예인을 명예세무서장이나 민원봉사실장 등으로 위촉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5일에는 영화배우 남상미씨가 오후 1시 30분 역삼세무서에 출동하는 것을 비롯해 배우 김정은(성남).윤지민(남대문).박상면(마포).정웅인(안산).최재원(용산).전수연(용인), 가수 장윤정(동수원), 개그맨 박수홍(군산).박세민(수원).김지선(서대문).강주희(양천).박미선(고양).전창걸(시흥), 농구선수 김주성(용인)씨 등도 참여한다.

    이어 6일에는 배우 김아중(동대문).한혜진(강남).송윤아(반포).노현희(성북), 가수 윤도현(성동). 홍경민(송파).LPG(부천).김용(파주), 개그맨 박명수(영등포).김영철(중부).김한석(도봉)씨 등이 세무서에 모습을 나타낸다.

    7일에는 배우 조미령(남양주), 8일에는 배우 김갑수(종로)씨 등이 참여한다.

    또 국세청은 미래의 납세자인 청소년을 상대로 세금관련 글짓기,표어,포스터,만화 작품 공모전을 벌이고 세금을 주제로 한 만화도 발간해 전국 초.중학교에 배포하는 한편 인터넷을 통해 '인터넷 5행시 짓기'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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