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박찬정

진대제 이어 손성원도 '경제고문 수락' 부인

진대제 이어 손성원도 '경제고문 수락' 부인
입력 2007-11-16 22:23 | 수정 2007-11-16 22:23
재생목록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경제 고문으로 발표한 진대제 전 장관이 캠프 합류 의사가 없다고 밝힌 데 이어손성원 LA 한미은행장도 캠프 합류를 공식 거부했다고 대통합민주신당 김현미 대변인이 주장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경제 고문으로 이 후보측이 발표한송자 전 연세대 총장도 이 후보측으로부터어떤 제안도 받은 적이 없고수락한다는 답변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후보측의 영입 공세가모두 거짓말로 결론내려진다"고 비판했습니다.

    진대제 전 장관에 이어 손성원 은행장과 송자 전 총장까지경제 고문직 수락을 부인한 것이 사실일 경우이 후보측은 경제고문 4명 가운데 3명을본인 확인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이 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