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경제 고문으로 발표한 진대제 전 장관이 캠프 합류 의사가 없다고 밝힌 데 이어손성원 LA 한미은행장도 캠프 합류를 공식 거부했다고 대통합민주신당 김현미 대변인이 주장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경제 고문으로 이 후보측이 발표한송자 전 연세대 총장도 이 후보측으로부터어떤 제안도 받은 적이 없고수락한다는 답변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후보측의 영입 공세가모두 거짓말로 결론내려진다"고 비판했습니다.
진대제 전 장관에 이어 손성원 은행장과 송자 전 총장까지경제 고문직 수락을 부인한 것이 사실일 경우이 후보측은 경제고문 4명 가운데 3명을본인 확인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이 됩니다.
정치
박찬정
박찬정
진대제 이어 손성원도 '경제고문 수락' 부인
진대제 이어 손성원도 '경제고문 수락' 부인
입력 2007-11-16 22:23 |
수정 2007-11-1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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