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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민주

법원, "손쉬운 생활계약서" 안내 서비스

법원, "손쉬운 생활계약서" 안내 서비스
입력 2007-01-24 19:12 | 수정 2007-01-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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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앙지방법원은 국민들이 법률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여러 가지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생활속의 계약서 양식'이라는 안내 책자를 만들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부장판사 등 현직 판사 12명이 참여해 만든 생활 계약서 양식에는 매매나 임대차, 차용증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계약서 양식 작성법이 알기 쉬운 용어로 설명돼 있습니다.

    생활 계약서 양식은 내일부터 서울 중앙지법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 법원 종합민원실이나 관할 등기소에서도 구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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