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대만의 바나나 교역이 10년 만에 재개됐다고 대만의 중국시보가 보도했습니다.
대만은 앞으로 몇개월 동안 매주 한국에 바나나 15톤을 수출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대만은 한국에 바나나를 수출하는 대신 한국산 배와 사과를 수입하는 바터 무역을 해왔으나 한국이 대만과 단교한 후 지난 97년부터 과일 바터무역이 중단됐었습니다.
세계
백승은
대만, 對韓 바나나 수출 10년만에 재개
대만, 對韓 바나나 수출 10년만에 재개
입력 2007-03-07 11:49 |
수정 2007-03-0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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