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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안화, 처음으로 달러당 7.4위안 아래로

中 위안화, 처음으로 달러당 7.4위안 아래로
입력 2007-11-23 14:47 | 수정 2007-11-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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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위안화 환율이 처음으로 달러당 7.4위안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오늘 은행간 거래기준이 되는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7.3992위안으로 고시했습니다.

    위안화 환율은 이로써 올들어 73차례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변동환율제 개혁 이래 8.78%의 절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위안화 강세는 달러화 약세 요인에다 유럽연합이 위안화 절상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EU는 오는 28일 베이징에서 원자바오 총리와 회담을 갖고위안화 절상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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