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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명수 매니저 정실장, '홀로서기' 나선다?

박명수 매니저 정실장, '홀로서기' 나선다?
입력 2008-06-21 10:09 | 수정 2008-06-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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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매니저 정실장, '홀로서기' 나선다?
    '박명수 매니저 정석권 실장, 홀로서기 준비하나?'

    정 실장이 박명수와 함께가 아닌 홀로 방송 무대에 서는 횟수가 잇따르고 있다.

    정 실장은 20일 MBC '개그야'의 '콜이야' 코너에 깜짝 출연해 개그맨 추대엽·황제성·이국주와 입담대결을 펼쳤다.

    앞서도 지난달 1일 MBC 일일시트콤 '코끼리'에서도 매니저로 깜짝 출연해 '끼'를 발산했다.

    이날 '콜이야' 코너에서는 매니저가 필요하다는 말에 갑자기 등장해 자신이 기꺼이 매니저를 맡겠다고 한다. 그의 깜짝 출연에 객석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때 추대엽이 "그럼 박명수는 어떻게 하느냐"고 하자, 정 실장은 "다 컸다. 지가 알아서 하겠지"라고 되받아 쳐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또 '코끼리'에서는 대학 이종격투기 동아리 멤버로 뜻한 일은 반드시 해야 하는 채아(한채아 분)를 길거리에서 캐스팅 하려고 하는 매니저 역할을 맡아 출연했다.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매니저로 얼굴을 알린 정 실장의 홀로서기가 성공할지 주목된다. 이미 이휘재 매니저를 했던 정준하 등이 방송을 통해 숨은 '끼'을 발산하면서 스타덤에 오른 전력이 있어 정 실장의 무대 데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실장은 개그맨의 꿈을 안고 MBC 공채 개그맨 시험에 도전했다가 낙방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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