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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일밤' 제작진 "이휘재-조여정 커플 하차 고민 중"

'일밤' 제작진 "이휘재-조여정 커플 하차 고민 중"
입력 2008-06-24 18:02 | 수정 2008-06-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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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제작진이 이휘재-조여정 커플의 '우리 결혼했어요'(연출 전성호, 이하 '우결') 하차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일밤'의 김구산 PD는 24일 "두 사람의 하차 문제에 대해 제작진 내부의 논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아직 결정된 사안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김 PD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사안이 기사화 돼 안타깝다"며 "이휘재와 조여정이 다음 주 녹화에 나오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일밤' 제작진 "이휘재-조여정 커플 하차 고민 중"

    그러나 김 PD는 "일부에서 두 사람이 이미 결별 장면을 촬영했다고 하는데 그렇지는 않다"면서도 "그렇다고 또 결별이 아니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지난 23일 한 언론은 이휘재와 조여정이 다음달 초 방송을 마지막으로 '우결'을 떠날 예정이며 이달 중순 남이섬에서 함께 하는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김구산 PD는 "내일까지 '우결'의 일본 현지 촬영이 이뤄진다. 전성호 PD가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대로 이 문제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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