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에서 국내 최초로 국제 크리스천 음악축제가 열린다.
진도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고군면 가계해수욕장에서 국내외 전문 크리스천 음악인과 아마추어 음악인이 함께하는 '국제 씨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크리스천 음악축제인 씨뮤직 페스티벌은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유럽, 북미, 아프리카, 아시아 각 대륙의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축제 기간 매일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외 크리스천 뮤직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 기독교 음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 연주자들의 워크숍, 교회 내 밴드와 댄스 팀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매일 밤 열리는 라이브 콘서트에는 대륙 별로 수준 높은 크리스천 뮤직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송정미, 문수정, 헤리티지, 꿈이 있는 자유, J-band 등이 참여하고 해외 아티스트로는 유럽 인기 그룹 '뉴 예루살렘'과 케냐의 여가수 '에스더 워 홈', 필리핀 대중가수 '개리 발렌시아노' 등이 온다.
또 국립합창단, 남도국립국악원,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병창 및 산조 이수자인 문수정씨가 우리나라 고유 음악도 들려준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종교의 벽을 넘어 청정 진도에서 음악과 자연이 하나 되는 건강하고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을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기고, 느끼고,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연예
진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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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30일 '국제 씨뮤직 페스티벌'
진도서 30일 '국제 씨뮤직 페스티벌'
입력 2008-07-29 14:54 |
수정 2008-07-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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