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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TV특종 놀라운 세상' 방송 400회 맞아

MBC ' TV특종 놀라운 세상' 방송 400회 맞아
입력 2008-09-29 11:04 | 수정 2008-09-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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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 TV특종 놀라운 세상' 방송 400회 맞아

    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이 방송 400회를 맞았다.


    2000년 5월15일 방송을 시작한 이후 8년 동안 매주 화요일 저녁에 방송되고 있는 'TV 특종 놀라운 세상'은 평범한 시청자와 동물들의 신기한 재주 또는 사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제작진은 "8년이라는 긴 시간에 수집가와 달인 등 570여 명과 200여 마리의 동물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되는 400회 특집에서는 그동안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500여 명의 기인 중 최강자를 가리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50m 높이에서 던진 방울토마토 받아먹기에 성공했던 '받아먹기의 달인' 김인남 씨는 99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포도알 받아먹기에 도전한다. 수박과 파인애플을 손가락 하나로 격파했던 '손가락 격파왕' 임상진 씨는 손가락 하나로 물구나무서기에 도전한다.

    또 눈물샘이 말라 눈에 참기름을 넣었던 참기름 할머니, 그림 한 장을 단서로 잃어버린 가족을 30년 만에 찾았던 김승일 씨 등 그동안 프로그램에 소개됐던 출연자들을 다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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