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두살난 둘째 아들의 입원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AP통신은 10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의 둘째 아들이 입원했으나 곧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스피어스 가족 측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들 제이든 제임스(2)가 9일 남서 미시시피 지역 메디컬센터에 어떤 음식물에 대한 갑작스러운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 입원했다"며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상태가 호전됐으며 11일 퇴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병원은 스피어스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켄트우드 근처에 있다.
스피어스는 전 남편 페더라인과의 사이에서 세 살된 숀 프레스톤과 제이든 제임스를 뒀다.
문화연예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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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두살난 아들 입원
브리트니 스피어스 두살난 아들 입원
입력 2008-11-11 10:58 |
수정 2008-11-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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