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김용한 경기도당·정종권 서울시당 위원장과 박경석 장애인이동권연대 공동대표, 장혜옥 전교조 전 위원장 등 7명의 비상대책위원을 임명했습니다.
심상정 비상대책위원장은 또 평가혁신 공동위원장에 조돈문 가톨릭대 교수와 길기수 비상대책위원, 가칭 이명박 정부 대안운동본부 공동 본부장에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을 임명하는 등 비상대책위원회 산하 조직 구성에도 착수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내일 첫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당 쇄신 활동에 돌입합니다.
정치
전영우
민노당, 비대위원 7명 임명
민노당, 비대위원 7명 임명
입력 2008-01-16 18:05 |
수정 2008-01-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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