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정부는 쿠르드 자치정부와 외국 기업이 맺은 유전 개발과 생산물 분배 계약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라크 석유부 장관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국제 에너지 포럼에서 "외국 기업의 이라크 에너지 개발 관련 계약은 지난해 2월 내각을 통과한 새 석유 수입법안의 요건을 반드시 만족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쿠르드 자치정부는 한국석유공사 컨소시엄 등 20여개 외국 기업과 15건의 원유 개발 계약과 생산물 분배 계약을 맺어 이라크 중앙정부와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세계
문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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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쿠르드와 유전개발 계약 불인정" 고수
이라크 "쿠르드와 유전개발 계약 불인정" 고수
입력 2008-04-21 21:16 |
수정 2008-04-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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