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딸 제나가 어제 오후 텍사스주 크로퍼드의 부시 대통령 개인 목장에서 버지니아주 공화당 의장 존 헤이거의 아들 헨리 헤이거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객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열린 결혼식은 부시가와 헤이거가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어제 크로퍼드 목장에는 풍을 동반한 폭풍이 몰아치고 동전만한 크기의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결혼식에 큰 지장을 주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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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딸 제나, 크로퍼드 목장서 결혼식
부시 딸 제나, 크로퍼드 목장서 결혼식
입력 2008-05-11 15:22 |
수정 2008-05-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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