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의 30년전 누드 흑백사진이 경매에서 예상가의 4배 가까운 가격에 낙찰됐다.
UPI통신 등에 따르면 마돈나가 무명 시절 찍은 이 누드사진은 지난 12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익명의 구매자에게 3만7천500달러에 판매됐다.
크리스티 측은 이 사진이 최소 1만달러에 팔릴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 사진은 마돈나가 20살의 무명 댄서로 어렵게 생활했던 1979년 사진작가 리 프리드랜더가 촬영한 것으로 1985년 플레이보이지에도 실린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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