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아나운서가 MBC의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뽀뽀뽀 아이조아'의 진행자 '뽀미언니'로 나선다.
1981년 5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뽀뽀뽀'는 신현숙, 김은주, 황선숙, 김경화, 이하정 아나운서에 이어 제22대 뽀미언니로 나 아나운서를 맞았다.
뽀뽀뽀와 동갑인 그는 기혼자로서는 처음 뽀미언니로 활약하게 됐다.
나 아나운서는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뽀뽀뽀' 체조를 따라하고 나서 학교에 갈 정도였다"며 "너무 좋아했던 프로그램을 하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 아나운서의 촬영분은 25일부터 방영된다.
문화연예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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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아나운서 22대 '뽀미언니'
나경은 아나운서 22대 '뽀미언니'
입력 2009-05-22 16:00 |
수정 2009-05-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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