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스루 룩이란 실켓, 레이스, 매쉬 등의 소재를 사용해 의상 속 바디라인과 속옷이 은근히 드러나는 스타일로 최근 시상식과 헐리웃에서 자주 선보이는 시스루 룩이 갈수록 과감해지면서 일반인이 따라하기에는 어려워 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너웨어만 잘 선택한다면 여름이 가기 전에 한번쯤 시도해 보아도 좋은 것이 바로 시스루 룩이다.
시스루를 입은 여성들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줄 수 있으며 어딜 가든 시선을 잡아끌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따라 입기에는 어렵고, 또 그랬다가는 민망한 핀잔 듣기 좋은 것이 시스루 룩.
그래서 TVian에서 올 여름 시도해 보면 좋을 시스루 룩 스타일을 몇 가지 제안한다.
시스루 스타일의 의상을 입을 때에는 과감한 선택이 필요하다.

드러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 여성들은 시스루 안에 대부분 슬리브리스 제품을 착장 한다.
하지만 슬리브리스 의상을 착장 하지 않는 것이 시스루 룩을 더욱 더 시크하고 당당하게 완성한다.
이왕 입기로 한 시스루 룩인데 민소매를 안에 입는 것은 시스루를 안 입는 것만 못하다는 것이다.
기본 시스루 의상을 입을 때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속옷의 선택이다.
시스루 의상을 입을 때 가장 많이 착장 하게 되는 것은 블랙과 누드톤의 브라이다.
요즘에는 속옷도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전문 브랜드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속옷이 출시되고 있다.
또한 원 컬러의 아이템이 아닌 프린트 아이템을 매치해 전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데 화이트 컬러의 시스루 아이템을 입었을 때 블랙 브라를 매치하면 시크한 느낌을, 스트라이프 패턴의 브라를 매치하면 쿨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사실 시스루 룩이 유행이라고 해도 길거리를 물들이기에는 많은 여성들이 속옷이 보이는 패션을 창피한 일로 여긴다.
그러나 <풀하우스>의 한은정을 필두로 한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TV속에서 란제리룩을 선보이면서 시스루룩 역시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 잡았다.
섹시한 컨셉과 함께 이너웨어 매치로 발랄한 이미지까지 연출할 수 있어 올 여름에도 여전히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김송희 기자 | 사진제공 우먼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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