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나 지금이나 쌍둥이는 그리 흔치 않은데, 연예계에는 과연 얼마나 많은 쌍둥이들이 있을까?
최근 가장 기억에 남는 쌍둥이는 시아준수다.
얼마 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를 통해 쌍둥이임을 밝힌 시아준수는 쌍둥이 형을 등장시켜 커다란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한 명이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나라 연예계의 쌍둥이들은 혼자보다는 둘이 함께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오래된 쌍둥이로는 원로가수 ‘바니걸스’를 꼽을 수 있겠다.
이들의 데뷔연도는 1971년으로 한국 록 음악계의 대부인 신중현이 데뷔를 시켰다고는 하나 너무도 오래된 분들이기에 여기까지만 소개한다.
그 뒤로 ‘수와 진’이라는 남성 듀엣도 활동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근래로 와서 살펴본다면 2000년 ‘춤이 뭐길래’ ‘학교를 안 갔어’로 데뷔한 ‘량현량하’라는 그룹이 기억난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이들은 이제 군대까지 다녀온 성인으로 성장했다.


이외에도 최근 잉크라는 그룹을 결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강주희, 강승희 자매가 있으며 <개그콘서트>의 ‘헬스보이’와 ‘씁쓸한 인생’으로 인기를 얻은 이상호, 상민 형제도 있다.
이외에도 KBS 드라마 <낭랑 18세>와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등에서 연기한 비류(이은실)와 온조(이은주) 자매와 ‘말 달리자’라는 곡으로 잘 알려진 ‘크라잉넛’의 기타리스트 이상면과 드러머 이상혁도 쌍둥이 형제다.
이와 달리 할리우드에는 함께 일하는 쌍둥이보다 한쪽의 쌍둥이로 인해 같이 유명세를 치르는 경우가 더 많다.
먼저 ‘할리우드 패션 아이콘’이라 불리는 애슐리와 메리케이트 올슨 자매는 똑같이 생긴 외모로 생후 9개월부터 TV쇼 <풀하우스>에 함께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으며 현재도 각종 쇼 프로그램에 함께하는 유명인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이들은 방송뿐 아니라 함께 화장품과 패션사업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그런가 하면 데미 무어의 남자친구로 유명한 애쉬튼 커처는 마이클 커처라는 쌍둥이 형제가 있다.
이들은 인공수정을 통해 태어났으며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마이클은 13살에 심장이식수술을 받기도 했다.
미드 <24>의 주인공 키퍼 서덜랜드는 7분 늦게 태어난 쌍둥이 여동생 레이첼이 있다.
레이첼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드라마나 영화의 후반작업 책임자로 일하고 있으며 키퍼 서덜랜드가 1997년
이외에도 스칼렛 요한슨 역시 쌍둥이로, 오빠 헌터는 <피플>지에서 ‘뜨거운 독신남’으로 선정될 만큼 멋진 인물로 오바마의 백악관 입성을 도운 인물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 역시 함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파트리샤 번천과 쌍둥이 자매로 패션계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외에도 부모 덕에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가 있다.
참고로 비비안과 녹스의 첫 사진은 1,10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팔렸다고 하니 쌍둥이가 복덩이긴 복덩이인가 보다.
엄호식 기자 | 사진제공 KBS, MBC, 크라잉넛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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