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화장품을 나눠 쓰기도 하고 서로의 고민도 상담하는 등 각별한 정을 나누었으며 특히 영화 <27번의 결혼 리허설>의 개봉을 앞두고 그녀가 언니의 결혼식을 위해 단 한 번 들러리를 섰던 사실이 밝혀지며 이미 그녀의 한국 사랑은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어글리 트루스>의 개봉을 앞두고 이번에는 한국인 여자아이를 입양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캐서린 헤이글은 아이의 이름을 ‘네이리’(Nayleigh)라고 짓고 아기 용품을 쇼핑하는 등 아이 맞이에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이 식당은 프로듀서 마크 론슨과 줄리안 카사블랑카스를 비롯한 몇몇 유명인사의 투자로 개업했으며 그중에는 70년대 쇼의 스타 로라 프리폰과 대니 마스터슨, 그의 형제인 크리스 매스터슨 그리고 DJ 스티브 아오키가 포함되어 있다.
제라드 버틀러는 이 식당을 통해 제대로 된 갈비는 물론 잡채, 부침개 등 다양한 메뉴로 한국 음식의 매력을 전파하는, 한국 문화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엄호식 기자 | 사진제공 소니픽쳐스 릴리징 브에나비스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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