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와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은 “엠블랙이 오는 10월 9일, 10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에서 펼쳐지는 비의 한국 아시아투어에 오프닝을 장식한다”라고 밝혔다.
엠블랙은 양일간의 무대를 통해 데뷔곡 및 10월 14일 발매 예정인 미니 앨범의 수록곡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비가 춤부터 스타일링에 이르기까지 프로듀스에 참여한 엠블랙은 이로써 스승이 준비한 무대에서 2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이게 된다.
또, 제이튠 측은 “엠블랙에 대한 기사가 나간 뒤, 벌써부터 해외의 유명 레이블 및 해외 매체들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3년 만에 열리는 비의 한국 공연에 대한 관심도 대단하지만, 엠블랙을 보기 위해, 또한 많은 해외 매체들이 참석을 요청해 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19일 화보 스틸을 통해 인터넷에 처음 공개된 엠블랙은 공개 당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월드 스타로 거듭난 비가 직접 프로듀싱 했으며 오랜만에 새롭게 등장하는 남성 아이돌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반영된 것.
비의 데뷔 초와 비슷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컨셉의 남성 아이돌을 예고한 엠블랙의 첫 무대와 신곡 역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송희 기자 | 사진제공 제이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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