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1일 "문화부는 '문화로 따스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껏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경인년 햇살처럼 대한민국 구석구석 문화의 따뜻한 기운이 퍼져 '문화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으자"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21세기 미래의 희망은 문화에 있다"고 전제하고서 "우리는 세계적인 금융위기 한파를 견뎌왔고 이제 곧 꽃을 피우게 될 것"이라며 "문화예술은 대한민국을 풀무질하는 첫 바람이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기무사터에 건립을 추진 중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사업을 소개하면서 "올해 문화부는 '더 큰 대한민국, 품격있는 대한민국'을 꿈꾼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한국방문의 해"라면서 "우리나라는 전세계의 친구들이 기꺼이 찾는 매력있는 나라로 변모할 것"이라는 의지가 섞인 희망도 제시했다.
유 장관은 "새해에는 대한민국이 전세계 경제 질서를 좌우할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를 개최한다"며 "국가 이미지를 크게 개선하고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문화강국으로 발돋움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문화연예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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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柳문화 "문화로 따스한 사회 위해 노력"
<신년사> 柳문화 "문화로 따스한 사회 위해 노력"
입력 2009-12-31 15:07 |
수정 2009-12-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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