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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꽃미남 노민우 " 누님들의 로망이 되겠습니다!"

<파스타> 꽃미남 노민우 " 누님들의 로망이 되겠습니다!"
입력 2009-12-31 16:09 | 수정 2009-12-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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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이준기’로 불리는 꽃미남 탤런트 노민우(23)가 새해에 ‘누님들의 로망’으로 떠오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민우는 1월 4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요리사 필립으로 출연한다.

    음식의 맛보다 그의 얼굴을 보기 위해 여성 고객들이 몰려든다는 전설의 매력남이다.

    극중 필립은 수려한 외모와 신비한 눈빛의 소유자.

    평소엔 말이 없지만 어쩌다가 한번 미소를 지으면 여자 손님들이 포크를 떨어뜨리며 쓰러질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러던 어느 날 식당을 찾은 연상의 이혼녀 김강(변정수)이 필립에게 필이 꽂혀 맹렬하게 대시한다.

    하지만 필립은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은 채 그녀의 마음을 애타게 만든다.

    록밴드 트랙스 출신의 연기자 노민우는 tvn 드라마 <미세스타운 남편이 죽었다>에서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최송현의 연하 애인으로 출연해 키스신을 선보였고 메가TV 추리극 <미스터리 형사>에서는 연상의 디자이너 최수린과 오수민 사이에서 동시에 사랑받는 신인 모델 역을 맡았다.

    본의 아니게 ‘연상녀 킬러’가 된 노민우가 <파스타>에서는 변정수와 어떤 러브라인을 엮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변정수와 노민우의 극중 나이차는 9살이지만 실제로는 12살 차의 띠동갑.

    “사랑에는 나이가 없다”는 변정수와 “내 사전에는 요리 뿐”이라는 노민우의 러브라인이 만일 결실을 맺는다면 노민우는 극중에서 선배가수 알렉스(김강의 동생 김산)의 매형이 되는 셈.

    노민우는 “알렉스형하고 처남 매부지간이 되면 곤란한데...”라고 익살을 부리며 “이 작품을 통해 최선의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노민우는 영화 ‘쌍화점’에서 왕의 친위부대인 건륭위의 호위무사로 출연했다.

    184cm의 훤칠한 키에 남성적 강인함과 여성적 섬세함을 함께 갖춘 노민우는 이 영화에서 전라 목욕신을 통해 우람한 상반신 노출로 여심을 흔들었다.

    또 OCN의 퓨전사극 ‘조선 추리활극 정약용’에서는 영화 ‘왕의 남자’의 공길(이준기)을 연상케 하는 광대 윤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쌍화점’에서 왕의 친위부대로 총애를 받았던 노민우는 ‘파스타’에서도 해외파 주방장 현욱(이선균)의 오른팔로 국내파 토종 요리사들과 팽팽한 대결을 벌이게 된다.

    정윤희 기자| 사진 노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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