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보석비빔밥'(극복 임성한, 연출 백호민)에서 궁호박 역으로 출연 중인 이일민(18)이 중견 탤런트 이동준(52)의 아들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2일 소속사 스타서치미디어에 따르면 이일민은 1980∼1990년대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선굵은 연기를 펼쳤던 배우 이동준의 아들로 현재 서울공연예술고교에 재학 중이다.
이동준은 임성한 작가의 전작인 '아현동 마님'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보석비빔밥'은 3월7일 종영하며 후속작으로 3월13일부터 송일국 주연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극본 이홍구, 연출 이형선)가 방송된다.

<<사진 설명 = 이동준(왼쪽), 이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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