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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성지영

통일로 상습정체 해소 우회 도로 건설

통일로 상습정체 해소 우회 도로 건설
입력 2009-05-11 11:49 | 수정 2009-05-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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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북부의 상습 정체구간인 통일로의 교통량 해소를 위한 민자 우회도로 건설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통일로에서 종로 자하문길을 연결하는 은평새길과 종로 신영삼거리에서 성북동길로 통하는 평창터널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평새길은 왕복4차로, 길이 5.7㎞ 규모로 건설되며 통행료는 1천100원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평창터널은 왕복 4차로, 길이 2.9㎞로 조성되고 통행료는 1천원이 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민자자본으로 추진되고, 사업비는 3천 9백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13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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