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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서울=연합뉴스

<용어해설> 와이브로.LTE

<용어해설> 와이브로.LTE
입력 2009-07-12 15:50 | 수정 2009-07-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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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브로(WiBro.Wireless Broadband Internet)와 LTE(Long Term Evolution)는 4세대(G) 표준으로 유력한 미래 이동통신 기술로 이동하면서도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무선 휴대인터넷을 지향하고 있다.

    한국이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 원천기술을 보유한 와이브로는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의 무선 랜에서 진화한 기술로 외국에서는 모바일 와이맥스(WiMAX)라고 부른다. 2006년 6월부터 국내에서 상용서비스가 시작됐다.

    반면 유럽에서 개발된 LTE는 기존 이동통신인 GSM, WCDMA에서 진화한 기술로 기존 3G망을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세계 유수의 통신사들이 이 기술을 채택하려 하고 있다.

    삼성전자, 인텔 등이 이미 와이브로 상용화 기술을 내놓고 한국, 미국, 아시아권에서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데 반해 에릭슨, 노키아 등의 LTE 진영은 아직 상용화 기술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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