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8) 저녁 6시 20분쯤 부산진구 초읍동 백양산 8부능선에서 등산객이 버린 담뱃불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임야 6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7대와 헬기 1대가 출동했고 소방관과 구청직원 등 40여명이 산불진화에 나섰습니다.
사회
배범호
배범호
부산 진구 초읍동 백양산 화재
부산 진구 초읍동 백양산 화재
입력 2009-04-09 08:30 |
수정 2009-04-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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