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하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2009 세계선수권대회(U-19) 예선에서 3연패를 당했다.
한국은 2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예선 A조 3차전 호주와 경기에서 41-99로 크게 졌다.
2쿼터 17점 외에는 매 쿼터 10점 이상 넣지 못했을 정도로 실력 차를 드러낸 한국은 이정현(청주여고)이 12점으로 팀 최다 득점을 올렸다.
조 최하위에 그쳐 13-16위전으로 밀린 한국은 27일 B조 4위 태국과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스포츠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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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여자농구- 한국, 호주에 대패
-세계청소년여자농구- 한국, 호주에 대패
입력 2009-07-25 20:09 |
수정 2009-07-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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